2014년 신촌서당을 통해 진행했던 프로그램 [Poetry Slam, Spoken Word 목소리를 낼 것, 목소리를 들을 것]을 확장시켜 정형화된 시 낭독의 틀에서 벗어나 즉흥시를 쓰고 퍼포먼스 낭독을 하는 행사입니다. 작곡가(비트메이커), 래퍼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주관 다시서점
강사 빅파이, 아날로그소년
1984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포에트리 슬램은 역동적인 낭독을 통해 시의 울림을 극대화 한다. 힙합 비트와 결합한 시 낭독 퍼포먼스는 문학적인 권위를 거부하며 그 공간과 시간에 충실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시 쓰기, 랩 쓰기, 비트 위에서 낭독하기 등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시도로 정형화된 낭독의 개념을 깨고 작곡가(비트메이커), 래퍼를 강사로 초청해 청년예술가의 개념을 확장하고 다채로운 예술 활동 지원한다.2명의 청년 예술가(비트메이커, 래퍼)를 강사로 하여 비트와 랩(운율)에 관한 기초를 교육. 자유롭게 즉흥시를 쓰고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향유. 여러 SNS 채널을 통하여 참여자들이 쓴 즉흥시를 공유하고 시와 퍼포먼스에 관한 해설을 달아 이해를 높입니다.


강사 

아날로그소년
2019 전태일힙합음악제 [Love Move Unity] 총괄기획PD, 랩 트레이너, 다수 랩 강의를 진행한 래퍼 아날로그소년에게 운율을 배우고 즉흥시를 써본다.

빅파이
기리보이 [고속]을 비롯해 최엘비, 스윙스, 긱스 등의 다수 곡을 작곡한 비트메이커 빅파이와 함께 리듬감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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