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풀잎 작가가 5 년간 쓰고 고친 75편의 연애 에세이.

인생은 오늘도 최선의 최악입니다. 꿈을 꿉니다. 글 속의 그녀도, 글을 쓴 그도, 그녀도 그도 아닌,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꿈을.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영원’을.

책소개
채풀잎 작가가 5 년간 쓰고 고친 75편의 연애 에세이. 인생은 오늘도 최선의 최악이다. 꿈을 꾼다. 글 속의 그녀도, 글을 쓴 그도, 그녀도 그도 아닌,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꿈을.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영원'을.

추천사
오래전 보았던 사람이 그리워졌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별이 기대됐던 나인데, 이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더니 어느새 몸을 돌려 내 걸음은 과거로 향하고 있었다. 이 책에 적힌 너를 잊을 수 없다는 반증의 기록들은 우리를 작고 낡지만 가장 황홀했던 사랑의 역사로 데리고 갈 것이다.

기본정보 
160쪽 128*188mm 208g ISBN : 979119615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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